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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BA로 가는 길]최고 수준의 첨단 커리큘럼과 교수진…교육부 공인 3년제 DBA 신입생 모집
━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여성 직장인을 위한 최고 수준의 첨단 커리큘럼과 우수 교수진 강의로 구성되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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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온실가스 감축 목표 ‘40%’ 상향 제시, 논의 과정-결과는 ‘물음표’
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(NDC)를 40%로 상향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시민단체가 일제히 반발했다. 목표치가 국제사회 기준에 못 미치는 데다, 이를 결정한 탄소중립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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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&바이오] 잇몸뼈 형성 촉진, 치주인대 강화 작용항균·항염까지, 잇몸 안팎 한번에 관리
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으로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에 효과적이다. 동국제약의 ‘인사돌’은 구강 보건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197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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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과학을 신뢰하는 이유는?
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·과학철학 요새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차례가 빨리 돌아오기만 고대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.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사태를 잘 관리하면서 세계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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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습기살균제 '무죄'에 학회 공식 비판 "과학 이해못한 판결"
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진행된 ‘SK, 애경, 이마트의 가습기 살균제, 무죄라는 법원 판결 무엇이 문제인가’ 기자회견에서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장(오른쪽)이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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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하석의 과학과 인간] 진보와 보수를 겸비하는 과학의 지혜
━ 정치가 배워야 할 교훈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근래 정치권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감은 땅에 떨어진 듯하다. 그와 대조적으로 과학에 대해서는 기본적 신뢰가 유지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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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병필의 인공지능개척시대] 인공지능의 세 가지 유형
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인공지능(AI) 기술은 정신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.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어느샌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있다. 새로운 기술을 쫓아가는 것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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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사고 무섭다고 운전 안하나
김창우 사회 에디터 “백신의 안전성 문제는 국민을 위해 중요한 주제다.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는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, 먼저 맞은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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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·미·이스라엘·EU… 백신 얼리버드 뒤엔 죽기살기 경쟁과 살벌한 국가전략
2020년 12월은 코로나 백신으로 기억될 것이다. 백신을 우선 확보한 여러 나라가 접종을 시작하고 있어서다. 제때 확보하지 못한 나라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. 12월 8일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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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전형 확대가 오히려 대입공정성 낮춰
정부는 수능 위주 전형을 확대해 대입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. 지난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국정 감사에서 수능 위주 전형 40% 확대 계획을 재확인하며,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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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랜D] AI가 내 감정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?
구글과 스탠포드대 연구진이 함께 만든, 자폐아동을 위한 감정인식 스마트글래스 [사진 autismglass.stanford.edu] 사람의 얼굴을 보고, 이를 토대로 감정을 분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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反문재인, 反김정은만이 보수 아니다···통합당이 놓친 한가지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보수란 무엇인가 “미래통합당은 보수란 개념조차 모르면서 보수통합만 부르짖었다, (참패하고도)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희망이 없을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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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문수] 양대 시중은행이 카카오ㆍ네이버가 될지 모른다
[출처: 셔터스톡] [김문수’s Token Biz] 지난해 여름 카카오뱅크가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하며, 디지털 기업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의 파괴력을 보여줬습니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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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종대 유망학과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정시 모집
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대외활동 수상 모습 세종대학교(총장 배덕효)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.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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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신율 14%' 한방 난임치료 논란, 英 학자도 뛰어들었다
최근 한방 난임 치료를 둘러싸고 양·한방의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. 논란의 중심에는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. ‘한방 난임치료가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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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고 또 쪼개라…분절·파편화가 모더니티 일궜다
━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개념이 있어야 현상이 있다. 오늘날 너무나 당연하게 쓰이는 ‘개인’이란 단어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. ‘개인’은 없었다. 서구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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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데이터 분석 국가기술자격증 나온다
전통적인 경영학, 신발 제조의 시대는 갔다. 경영학에도 디자인을 접목해야 하고, 신발 하나를 만들어도 고객의 니즈(Needs)에 맞는 기획과 디자인, 개발 통합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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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적 경영학, 신발제조 NO!…자격증도 디자인, 4차 산업으로 방향 전환
대기업 취업 준비생은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린다. 필수 자격증에 '자소설'까지. 그러나 취업길은 오리무중이다. [중앙포토] 전통적인 경영학, 신발 제조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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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전성기 앞으로 3년…현재 이적시장 가치는 895억
━ 축구 선수의 경제학 세이프 덴디르 손흥민(26)의 소속팀 토트넘이 8일(현지시간) 아약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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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50년의 경고] 전문가 70명 참여 13개 분야 예측…대안 제시
━ 국회미래연구원·중앙일보 공동기획 프랑스 남부에서 발견된 16세기 프랑스의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의 책 초판. [중앙포토] 서구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(1503~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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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 베스트] 난해한 현대미술, 두뇌는 알아차린다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‘마이 베스트’로 선정했습니다.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,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‘이달의 추천 도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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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 왜 알아야 해? 과학 이야기꾼의 대답은
“증거 없이는 믿지 않겠다는 것. 과거의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겠다는 것이 과학이다. 과학을 안다는 것은 학습을 넘어, 엄밀하고 진취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다” ‘왜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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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과학을 왜 알아야 돼?' 질문에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대답은
“증거 없이는 믿지 않겠다는 것. 과거의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겠다는 것이 과학이다. 과학을 안다는 것은 학습을 넘어, 엄밀하고 진취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다” 이정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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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인턴으로 간 원자력원 … 거기서 ‘인생 멘토’ 김법린을 만났다
1959년 행정대학원 진학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. 이공계 학생이 행정대학원에 간 것을 알게 된 이승만 대통령의 배려로 장학금을 얻어 물리학을 공부하러 미국 유학을 가게 됐으니 말